독서동아리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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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여행

전라 책과 영화가 흐르는 골목에서 쉼, 그리고 역사를 만나다(광주극장, 소년의서(書), 영화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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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4회 작성일 22-04-2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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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영화가 흐르는 골목
 

가장 오래된 단관극장과 독립서점이 만나는 충장로46번길

 

어떤 일을 하든,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쓰고, 체온을 재고, 손 소독을 하고, 방문기록을 남기는 일이 계속될수록 그동안 쉽게 누려왔던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끼게 되는 요즘이다. 일과 코로나에 지친 주말, 편안한 쉼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장소가 없을까? 소소하지만 함께 수다를 떨고, 영화를 보고, 책을 사고, 천천히 걸으며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곳. 이런 그리움을 찾아 영화와 책, 이야기와 이야기가 만나는 극장과 서점을 찾았다. 여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단관극장과 오월을 품은 독립서점이 있는 위로와 힐링의 공간이 있다. 언제나 변함없이 그 자리에서 반겨주는 광주극장, 독립서점 소년의서(書), 영화가 흐르는 골목과 영화의집이 오밀조밀 정답게 모여 있는 곳. 충장로46번길을 여행 장소로 추천한다.

 

 

아날로그 감성 가득한 광주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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