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도심 속 자연에서 책을 즐기다. (청운문학도서관, 더숲 초소책방, 그랑핸드 서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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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이 즐거운 종로구 책 여행
산이나 공원 또는 강변을 걸으면서 숨을 따라가 보십시오. 피곤하거나 짜증이 나면 두 팔을 활짝 펼치고 자연 속에 누워보세요. 몸의 모든 근육을 이완시키고, 나의 숨과 미소에만 마음다함을 두십시오. 이런 쉼은 효과가 크고, 기분도 전환시켜줍니다.
-『쉬기 명상 how to relax』(틱낫한, 한빛비즈) '자연에서 쉼' 본문 중에서
잘 쉬고 싶어서 읽은 책이 내게 자연에서 쉬라고 말했다. 그래, 자연. 지쳤을 때 초록빛이 가득한 산속에서 걷고 맑은 공기를 마시면 좋겠다. 코로나 때문에 멀리 여행 가기는 어려우므로 가까운 도심 속 자연을 찾았다. 서울 종로구 인왕산 자락에서 책을 즐길 수 있는 코스는 바로 청운문학도서관, 더숲 초소책방, 그랑핸드 서촌이다.
한옥에서 한국 문학을 읽다. 청운문학도서관
산이나 공원 또는 강변을 걸으면서 숨을 따라가 보십시오. 피곤하거나 짜증이 나면 두 팔을 활짝 펼치고 자연 속에 누워보세요. 몸의 모든 근육을 이완시키고, 나의 숨과 미소에만 마음다함을 두십시오. 이런 쉼은 효과가 크고, 기분도 전환시켜줍니다.
-『쉬기 명상 how to relax』(틱낫한, 한빛비즈) '자연에서 쉼' 본문 중에서
잘 쉬고 싶어서 읽은 책이 내게 자연에서 쉬라고 말했다. 그래, 자연. 지쳤을 때 초록빛이 가득한 산속에서 걷고 맑은 공기를 마시면 좋겠다. 코로나 때문에 멀리 여행 가기는 어려우므로 가까운 도심 속 자연을 찾았다. 서울 종로구 인왕산 자락에서 책을 즐길 수 있는 코스는 바로 청운문학도서관, 더숲 초소책방, 그랑핸드 서촌이다.
한옥에서 한국 문학을 읽다. 청운문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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