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중국의 자율주행 디디추싱의 로보택시(Robotaxi)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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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7회 작성일 21-10-0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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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에서 자율주행 택시인 디디추싱이 자율주행 공유서비스를 시범 운행을 개시했다. 디디추싱은 중국의 우버이며 고객이 가고싶은 목적지를 어플로 신청하면 목적지까지 데려다 주는 서비스이다. 그런 디디추싱이 운전자가 없는 자율주행 서비스를 시행하면서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디디추싱의 모바일앱에서 로보택시(Robotaxi) 앱을 통해서 이용 할 수 있으며 현재는 상하이 일부 지역에서 안전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디디추싱 로보택시(Robotaxi)는 지금 베타 서비스이며 혹시나 모를 사고를 위해 로보택시에 예비 운전자가 탑승 하여 운영하고 있는 형태이다. 차량공유 플랫폼의 미래라고 하는 자율주행 자동차 서비스가 미국의 구글 웨이모 택시 이후에 현장에서 돌아 다니는 서비스가 중국에서 현실화 되고 있다.




자율주행 자동차에는 인공지능,딥러닝,카메라,센서등 첨단 기술이 탑재도어 있다. 국내에서도 자율주행 관련된 테스트가 꾸준히 연구되고 테스트되고 있으나 법적인 문제와 택시등과의 이해관계등이 있어 현실화 되고 있지 않은게 현실이다. 특히 전세계에서 처음으로 자율주행 자동차를 만든곳이 대한민국이라는 것을 최근에 알게 되었을때 우리가 기초과학과 첨단 기술에 너무 소홀히 대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세계최초 자율주행차는 1993년 한민홍 고려대 교수가 만든 자율주행차이다. 1993년도에 서울에서 17km 자율주행에 성공했으며 2년 뒤인 1995년도에 경부고속도를 이용하여 서울에서 부산까지 왕복으로 자율주행에 성공하였지만 국내 자동차 업체와 정부에서는 냉담하게 지원을 해주지 않아 연구가 중단 되었다고 한다.



최근들어 기초과학과 첨단기술에 정부에서 투자도 많이 하고 있고 R&D를 통하여 기술 개발을 많이 하고 있다. 앞으로는 이런 기술을 다른 나라에 주고권을 빼았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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